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죽이 크링클페이턴트입니다.

반짝거리고 부드럽고 그 미세한 주름까지도

너무 좋거든요!

이번 신상 젠을 주문하면서 블랙말고 다른 색은 없는지

여쭤봤더니 다크브라운이 있다고 하셔서 주문했습니다.

제가 블랙이랑 비교사진도 찍고 싶었는데 

바빠서 찍지 못했어요.

육안으로는 검정에 가깝습니다.

톤이 좀 다른 검정이라고 해야할까요?

그런데 그 톤이 미세하게 자주나 브론즈 느낌이 나서 예뻐요.

검정슈즈 주문할때 다크브라운으로 할까 싶습니다.

젠은 끈 하나가 있어서 아주 편합니다.

신이 여유롭지만 끈이 잡아줘서 안정감 있어요.

이번에도 잘 신겠습니다.

더 다양한 색상의 크링클페이턴트 입고를 기대해봅니다^^

특히 네이비! 네이비 슈즈에 블랙슈트림 하고싶어요!

브라운 조금 덜 진한 것도 좋고요!

감사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