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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니, 자꾸 너만 찾게 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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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name 김****
  • date 2024-04-04 20:08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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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~~말 오랜만에 올리는 후기! 

패니&리본 핑크를 너무 잘 신고 있어서 파스텔 컬러 덕후로

민트를 지나칠 수 없죠. 원래 패니 가죽보다 조금 더 튼튼한 쥬디 민트 가죽으로 변경했는데 요 아인 조금 덜 조심히 신어도 되니 좋습니다. 올 아이보리 코디에 포인트로, 민트 코디에 깔맞춤으로 여름까지 열심히 신어줘야겠어요. 일주일의 절반은 나의 두 패니들과 함께~ 

  • S.YUNJOO 0점
    2024-04-05 09:47:01 M   D   R
    spam 나★님
    진짜 오랜만인 것 같아요.
    제목이 너무 좋아요^^
    패니가 발이 예뻐보이는 디자인은 아닌데 정말 편해서 저도 색상별로 잘 신고 있어요.
    민트에 리본 달아주니 사랑스러워요.
    염소가죽이 양가죽보다는 튼튼해서 스크래치에는 조금 더 강해요.
    겨울만 빼면 슬링백은 다 신을 수 있어서 여러모로 유용한 것 같아요.
    예쁜 후기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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